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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과 혜화동 푸른섬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이정하 시인)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은 2002년 3월에 발매된 김현성과 혜화동 푸른섬 앨범이자 이정하 시집 음반인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의 타이틀 곡이다.
앨범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은 이정하 시인들의 작품들로 노래로 만든 앨범이다.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 이정하는 1962년 대구 출생으로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등단을 하였고, 사랑과 이별에 대한 많은 사람들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이정하 시인의 시로 사랑을 고백하고 실연의 아픔을 달래었다.
노래를 부른 김현성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시인이다. 그가 만든 노래들은 김광석과 윤도현이 불러서 유명한 곡인 '이등병의 편지'와 '가을 우체국 앞에서'가 있다. 혜화동 푸른섬은 김현성의 노래패 후배들이 만든 연합형태의 노래 모임이다.
김현성과 혜화동 푸른섬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노래]
이정하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김명애 시낭송]
김현성과 혜화동 푸른섬 -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2002]
김현성과 혜화동 푸른섬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가사]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 시인 이정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장보단
기대어 울수 있는 한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 부터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있는가
보고싶다 보고싶다 말도 못한만큼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장보단
기대어 울수 있는 한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비를 맞으며 함께 걸어줄 사람
비를 맞으며 함께 걸어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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