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매니저 --> [동요] 반달 [윤극영 작시,작곡/가사/듣기/노래]
본문 바로가기

정다운 동요

[동요] 반달 [윤극영 작시,작곡/가사/듣기/노래]

by msoso"."

목차


    동요 반달 (윤극영 작사/작곡) 

     

    윤극영 - 반달

     

    '반달'은 윤극영 작사, 작곡의 노래로 윤극영의 나이 21세인 1924년에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창작 동요이다.

     

    윤극영은 1923년 색동회 창립 동인으로,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 문화운동이 색동회에 의해서 추진이 되자 일제 치하의 조선 어린이들에게 정서에 맞는 창작 동요를 만들어서 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동요를 부르게 하자고 주장하였다. 

     

    이 당시에 윤극영이 만든 동요들은 '반달', '설날', '고드름', '귀뚜라미', '따오기' 등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애청되고 즐겨 부르는 동요들이 이때 만들어졌다.

     

    '반달'은 일본 유학 중이던 1923년 9월 일본 관동대지진으로 귀국을 하였고, 시집간 누이의 사망 소식으로 실의에 빠져서 지내던 중 우연히 하늘을 보다가 하얀 반달을 보고 누이를 잃은 슬픔과 식민지 백성으로서의 고단한 삶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다. 

     

    '반달'은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서정성이 가득한 동요로 전 국민이 즐겨 부르고 애청하는 국민 동요가 되었다.

     

    윤극영은 동요작곡가이자 아동문학가로 1903년 서울 출생으로 경성 고등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중퇴 후 일본 도쿄 음악학교와 도요 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과 성악을 전공하였다. 만주에서 음악 선생으로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가르치다가 1947년 남한으로 월남하였다.

     

    윤극영의 대표작으로는 '반달', '설날', '고드름', '귀뚜라미', '따오기', '할미꽃', '고기잡이', '기찻길 옆', '꾀꼬리', '옥토끼 노래', '어린이날 노래' 등이 있다.

     

    윤극영 - 반달

     

     

    이선희 - 반달 [노래]

    이선희 - 반달

     

    동요 반달 [노래] 

    윤극영 - 반달

     

    새소리 음악 중,고등학교 그라시아스 소년 소녀 합창단 - 반달 [노래]

    유윤극영 - 반달

     

    이선희 - 반달 [이선희 애창동요/1993]

    이선희 - 반달

     

    동요 반달 [가사]

     

    윤극영 작시, 작곡

     

    1절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절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동요] 섬집 아기 [한인현 작시/이흥렬 작곡/가사/듣기/노래]

     

    [동요] 섬집 아기 [한인현 작시/이흥렬 작곡/가사/듣기/노래]

    동요 섬집 아기 (한인현 작시 / 이흥렬 작곡) '섬집 아기'는 한인현 선생이 1946년에 만든 시에 이흥렬 선생이 1950년에 작곡한 동요로 아기를 재우는 자장가로 많이 불리는 노래이다. '섬집 아기'는

    msoso.tistory.com

     

    [동요] 겨울나무 [이원수 작사/정세문 작곡/가사/듣기/노래]

     

    [동요] 겨울나무 [이원수 작사/정세문 작곡/가사/듣기/노래]

    동요 겨울나무 (이원수 작사/정세문 작곡) '겨울나무'는 이원수 작사, 정세문 작곡의 곡으로 195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8분의 6박자 동요이다. 1950년대 후반 KBS의 요청으로 이원수 선생이 시를 만

    msoso.tistory.com

     

    [가곡] 별 [가사/듣기/노래]

     

    [가곡] 별 [가사/듣기/노래]

    가곡 별 [이병기 작시/이수인 작곡] 가곡 '별'은 작곡가 이수인 선생의 첫 작품으로 1970년 제2회 서울음악제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별'은 우리나라 시조 문학의 대가인 가람 이병기 선생이

    msoso.tistory.com